먹이체험2 [강원도] 숲속에동물농장(아이와 함께 동물먹이체험 힐링농장) 코로나가 4단계 발령되기 전에 다녀왔던 것을 늦게나마 이제 블로깅 한다. 당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녔다. 미리 예약하지 않고, 일단 가서 사람이 없으면 들어갔다. 대관령에 있는 동물 농장이다.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형 농장이라 해서 기대를 가지고 찾아가게 되었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간판이 우리를 맞이해 주고 있었다. 입구에는 동심을 자극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었는데, 이것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다행인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내부에 손님도 한 팀밖에 없었다. 이런 역병의 시대에는 다행이랄까.. 먼저온 손님팀에서 말을 타고 있었기 때문에 입장권 발매 전 주변을 둘러보았다. 생각보다 작긴 했지만 아기자기 하게 있었고, 무엇보다 상당히 깨끗했다. 관리가 잘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 2021. 7. 24. [수도권 근교] 은아목장 (가족과 힐링 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 딸과 와이프는 동물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대관령에 있는 목장과 진도에 있던 진도개테마파크는 너무 멀었다. 수도권인 집에서 가까운곳을 찾게 되었다. 무려 여주!!!!! 여주의 은아 목장 이라는 곳이 있었다. 내비게이션상으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1시간 이내인 곳들도 몇군대 있었지만, 입장료가 별도로 없고 "목장" 이라는 것에 크게 끌렸다. 남자들은 체크 난방에 청 멜빵바지를 입고 밀짚 모자를 쓰고 팔에 힘줄을 보여주며 소젖을 짜는 모습에 대한 상상 로망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나만의 생각) 그래서 아침에 잠을 자는 와이프와 딸아이를 깨워서 서둘러서 출발하였다. 부랴부랴 김밥도 사고 차 안에서 먹을 간식들도 챙기며 서두르다 보니 9시 반쯤 출발할 수 있었다. ...... 아..... 2021.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