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방셀프인테리어3 여자아이방 꾸미기-10 (걸레받이 교체) 바닥에 장판형 매트를 깔고 붙이려 했었지만, 매트 두께가 두꺼운 관계로 반대로 우선 걸레받이를 붙이고 그 위에 까는 걸로 했다. 별로 구매 없이 결혼했을 때 신혼집 도배 작업 후 남은 것이 있어서 사용하기로 했다. 7년이 지났음에도 새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빈 벽에 꾹꾹 눌러가며 붙여주면 된다. 한 면씩 붙이되 모서리는 겹쳐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바닥면이 살짝 어긋나더라도 매트를 얹도록 할 예정이니, 많이 차이 나는 게 아니면 무시하도록 하자. 딸아이의 굿굿한 방해에도 빠르게 작업되었다. 걸레받이를 붙이고 나니 한결 깨끗해진 것 같다. 완료! 2021. 6. 7. 여자이아방 꾸미기-9 (커튼달기) 벽 작업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커튼이 남아있었다. 가장 중요한 벽의 인테리어 소품중 하나였다. 방에는 30년전의 창문이 있다. 창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은 없으니 이쁘게 가리도록 할 예정이다. 어릴 적을 생각해서 천장에 레일을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참 간편한 게 나왔다. 긴 레인 필요 없이 이렇게 생긴 고리를 몇 개 박고 봉으로 다는 방법이 있다. 새삼 세월의 격차를 느꼈다. 일정 간격으로 3개를 박았다. ※주의할 점! 1. 너무 벽 쪽으로 깊이 달지 않도록 한다. 대략 벽에서 최소 5mm 혹은 10mm 정도 띄어주는 게 좋다. 봉을 달게 되면 뒷쪽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2. 플라스틱이라 늘어남에 따라 정확히 할 필요는 없지만 최대한 1자로 다는 것이 중요하다. 봉이 가로로 끼어져야 하기 때문에 90도 ㄱ.. 2021. 6. 6. 여자 아이방 꾸미기-7(전등교체) 결혼할때 달아놓았던 전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밝고 이쁜걸로 .... 해체하기 일단 기존에 있던 등을 때어 내어야 했다. 전기는 무서우니 두꺼비 집을 꼭 내리도록 하자. 대부분은 콘센트와 전등선은 따로 만들어 두니 잘 확인해서 냉장고의 전원이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존에 붙어 있던 지지대를 살릴까 했지만, 그냥 합판에 달아놓았는지, 나사가 빠지기 시작했다. 교체해야 겠다. 천장을 적당히 눌러보면 합판 나무 말고 단단한 나무가 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 나사를 박아야 안전하다. 나와 있는 전선을 이곳에 꽂아야 한다. 방향은 상관 없다. 전등에 전선구멍이 있다. 그곳으로 천장으로 나온 전선을 빼면 된다. 너무 힘줘서 빼면 빠질 수 있으니 적당히 힘을 주자. 대부분 길게 빼놓았기 때.. 2021.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