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장판형 매트를 깔고 붙이려 했었지만, 매트 두께가 두꺼운 관계로 반대로 우선 걸레받이를 붙이고 그 위에 까는 걸로 했다.
별로 구매 없이 결혼했을 때 신혼집 도배 작업 후 남은 것이 있어서 사용하기로 했다. 7년이 지났음에도 새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빈 벽에 꾹꾹 눌러가며 붙여주면 된다.
한 면씩 붙이되 모서리는 겹쳐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바닥면이 살짝 어긋나더라도 매트를 얹도록 할 예정이니, 많이 차이 나는 게 아니면 무시하도록 하자.
딸아이의 굿굿한 방해에도 빠르게 작업되었다.
걸레받이를 붙이고 나니 한결 깨끗해진 것 같다.
완료!
반응형
'내돈내산 > 셀프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아이방 꾸미기-12 (이케아 가구 옷장 조립) (0) | 2021.06.13 |
---|---|
여자아이방 꾸미기-11(놀이방매트) (0) | 2021.06.08 |
여자이아방 꾸미기-9 (커튼달기) (0) | 2021.06.06 |
여자 아이방 꾸미기-6(벽지작업) (1) | 2021.06.04 |
[이케아 가구 조립] 컴퓨터용 책상 (MICKE 책상) (0) | 2021.06.04 |
댓글